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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EPL 300경기·120골에도 고개 푹 “실망스러워”
손흥민 ‘캡틴’ 손흥민(32·토트넘)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 골을 터뜨렸다. 하지만 소속 팀 토트넘의 4연패를 막지 못하고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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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, 5연승으로 5강 눈앞…이주찬-주형 형제 동반 홈런 '감격'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5연승을 질주하면서 5강 진입을 눈앞에 뒀다. 두산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초 3점을 뽑는 뒷심을 자랑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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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스바니, 비예나와 맞대결 완승… 3연승 삼성화재 2위 도약
19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삼성화재 김정호.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3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다. 요스바니가 강서브로 KB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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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동혁-에스페호 42점 합작 대한항공 3연패 탈출, 2위 도약… 한국전력 7연승 마감
13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. 사진 한국배구연맹 임동혁과 마크 에스페호 쌍포가 터진 대한항공이 3연패를 벗어났다. 한국전력은 7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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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배구 IBK기업은행, 정관장 물리치고 2연승으로 4위 도약
24일 화성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.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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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KIA 꺾고 70승 고지 선착...kt 강백호 대타 만루홈런
70승 고지에 오른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하고 있다.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70승 고지를 밟으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. L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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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LG 14대 1로 이겼다…선발타자 전원 안타·득점 대폭발
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선발타자 전원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.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선발타자 전원 안타·득점을 기록하며 선두 LG 트윈스에 대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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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자민 무너진 KT, 4연패 수렁…NC 페디는 5승 공동선두
NC 에릭 페디.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국인투수 에릭 페디가 다승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. NC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타선의 힘을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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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끝내기 홈런’ 문상철이 KT 살렸다…‘최원호 체제’ 한화는 3연승
KT 문상철. 사진 KT 위즈 문상철이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KT 위즈를 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. KT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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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중혈투 끝에 웃은 KIA… 이창진 결승희생플라이로 3연승
시즌 첫 잠실 원정에서 승리한 KIA. 이우성의 대타 홈런에 환호하는 KIA 선수단. 연합뉴스 우중혈투의 승자는 KIA였다.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승을 이어갔다.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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打…打…打… 프로야구 안타 축제
기록은 멈추지 않았다. '기록의 사나이' 박종호(삼성)의 연속경기 안타 행진이 38로 이어졌다. 9회초 투아웃, 마지막 다섯 번째 타석에서 만들어낸 안타였기에 더 짜릿했다. 박종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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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애틀랜타, 최후의 반격 나선다
"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."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선발 톰 글래빈(33)이 월드시리즈 3차전에 선발출장, 반격의 선봉에 선다. 글래빈은 지난 23일(한국시간) 1차전 선발투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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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고비때 빛난 강동희, 기아승리 견인
최근 두 경기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여 "전성기가 지나지 않았느냐" 는 지적을 받아온 기아의 리더 강동희가 매섭게 달라졌다. 강동희(18득점)는 삼성과의 올시즌 첫 경기에서 눈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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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스하키]연세대, 한양대 꺾고 공동선두
연세대가 '99-2000 큐다스존 한국 아이스하키리그에서 한양대를 꺾고 공동 선두가 됐다. 연세대는 1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차리그 경기에서 어시스트 3개를 기록한 권영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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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19일 경기 하일라이트
[밀워키 벅스 @ 뉴저지 네츠] 비록 제이슨 윌리엄스의 이번 시즌은 끝이 났지만 뉴저지 네츠의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은 여전히 남아 있다. 연장 종료 2분 31초전 터진 루시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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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잉글랜드프로축구 리즈, 6연패 수렁
잉글랜드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가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. 한때 프리미어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던 리즈는 17일 오전(한국시간)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터키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의 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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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'현대가' 부진 거듭
프로축구 '현대가'에 먹구름이 드리웠다. 부산, 전북, 울산 등 현대 형제팀들이 올시즌 약속이라도 한 듯 대한화재컵 조별리그에 이어 정규리그 초반에도 부진의 늪에 허덕이며 좀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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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토론토, 플레이오프 진출확정
토론토 랩터스가 미프로농구(NBA) 진출 5년만에 사상 첫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냈다. 동부 컨퍼런스 6위 토론토는 13일(이하 한국시간)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'99-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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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 주간 리뷰 - 2월 넷째 주
마이클 조던의 부상이 의외의 심각한 변수로 작용한 워싱턴 위저즈가 악재를 만나게 되었다. 다소 주춤거리는 인상을 보였던 뉴저지 네츠는 다시 안정을 찾아 6연승 행진을 하며 동부 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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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, '3연패 수렁' 연장전 역전패
텍사스 레인저스가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. 10일(이하 한국시간) 홈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즌 7번째 경기를 갖은 레인저스는 불펜이 무너지며 쓰린 역전패를 당했다. 레인저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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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·KCC 상승세 탄력
1, 2라운드에서 외국인 선수와 호흡을 맞추며 탐색전을 펼친 프로농구가 1차 휴식 후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. 1위 원주 TG삼보와 10위 창원 LG의 승차가 7게임이나 벌어졌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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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 SBS 3연승 '휘파람'
안양 SBS가 양희승(33득점.3점슛 7개)의 폭죽 같은 외곽포에 힘입어 홈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. SBS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94-78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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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유타 재즈 7연승
유타 재즈가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7연승을 거뒀다. 유타 재즈는 16일(한국시간) 보스턴에서 열린 '99-2000 미국프로농구(NBA)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'우편배달부' 칼 말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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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굿, 모닝" 밥캐츠전 18점·11R…네츠 9연패 탈출 수훈
미국프로농구(NBA) 뉴저지 네츠가 9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. 포인트 가드 제이슨 키드가 부상으로 올 시즌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리처드 제퍼슨이 23점, 에릭 윌리